톰 크루즈, '28살 연하' 모니카 바바로와 열애설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크루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연예 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모니카 바바로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톰은 그녀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라며 "톰은 그녀와의 관계를 탐구하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또 "톰은 이전에도 남녀 배우들을 멘토링한 적이 있다. 이는 톰에게는 매우 보람 있는 과정이다. 톰은 그녀가 진정으로 성공하기를 원한다"라며 "톰 주변 사람들도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최근 러시아의 사교 명사인 엘시나 카이로바와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여배우 미미 로저스와 결혼했고,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와 결혼 생활을 했다.

슬하에는 딸 이사벨라와 아들 코너, 딸 수리가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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