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문제로 타이거JK의 ‘끄덕이는 노래’가 출제됐고, 박나래는 멤버들이 썼던 단어와는 새로운 단어를 적어 답을 맞히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앞 가사를 들은 멤버들이 취권과 관련된 노래라고 추측하자, 박나래는 바로 취권에 빙의했고 ‘턱으로 삿대질’이라는 가사에 맞춰 턱을 들어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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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식 게임 ‘초성 퀴즈-라면 편’이 이어졌다. 박나래는 두 번째 문제에서 야심차게 답을 외쳤지만 한 글자 차이로 아쉽게 답을 놓쳤다. 그것도 잠시 정혁이 뱉은 답을 재빠르게 가로채 간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녀는 또한 ‘추억의 잔치국수’가 정답인 문제를 보고 “아련한 느낌”이라며 센스있는 힌트를 주기도 했다.
두 번째 문제는 이효리의 ‘애니클럽’이 출제됐다. 박나래는 음악이 나오자 몸을 흔들며 음악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의견을 제시했고, 그 결과 2차 시도 만에 성공할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답을 맞히게 되자 박나래는 기립 박수를 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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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박나래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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