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날 배슬기는 유튜브 채널 '배슬기 sllog'를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그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카메라 앞에 앉았다"며 "좋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저희 부부가 결혼한 지 햇수로 4년 차가 됐다. 작년에 3주년이 지났는데 그토록 원하던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라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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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4~5주차 때부터 입덧이 시작됐고 7주차인데도 고기를 못 먹었다"라며 "임신하고 3kg가 빠졌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할 때도 안 빠지던 살이 먹기만 하고 잠만 자는데도 빠졌다. 먹는 게 조금 힘들긴 하다"라고 임신 후 찾아온 몸의 변화를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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