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돌림총'으로 제6회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 ‘올해의 남자 배우상’과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독립·단편 영화계에서 주목받아온 엄준기가 '수사반장 1958'에서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 역할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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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기는 소속사 51K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성칠'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기뻤고, 누구보다 씩씩하게 살아가는 '성칠'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답고 솔직한 매력의 '성칠'이를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모쪼록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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