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 발매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빌보드 재팬의 '스트리밍 송' 차트에 14위로 진입하며 화제를 이끌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이은 아이브의 네 번째 빌보드 재팬 1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빌보드 재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브의 네 번째 1억 스트리밍 달성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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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데뷔해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 돌입한 아이브는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Gold Disc)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로는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등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아이브를 향한 현지 매체의 관심도 이어졌다. 아이브는 일본 연말 가요 축제 NHK '홍백가합전', 일본 대표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후지TV '메자마시 TV',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 등에 출연해 일본 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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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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