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이상희는 헤드헌터 회사의 CFO이자 지윤의 유일한 죽마고우 서미애 역을 맡았다. 호방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이지만, 돈에 있어서는 한없이 예민해 10원 하나 허투루 쓰이는 것을 참지 못하는 인물. 알고 지낸 세월만 20년인 만큼 지윤의 속내는 제 속 들여다보듯 다 알며, 지윤을 누구보다 아끼고 좋아한다. 앞서 이미 한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만큼 한지민과 남다른 찐친 티키타카를 그려 나갈 이상희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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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상희는 미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2에 합류 소식을 알리며 할리우드로 진출, 글로벌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힐 것을 예고하기도.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길을 견고히 만들어가고 있는 이상희가 이번 '인사하는 사이'를 통해 또 어떤 연기 활약을 보여줄지 대중의 이목이 쏠린다.
이상희가 출연하는 '인사하는 사이'는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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