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날레만을 앞둔 AKMU는 "언제나 새로운 마음들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역시 마지막이지만 처음 하는 것처럼 임하겠다"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짐, 실전 못지않은 에너지로 리허설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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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깊이 교감했던 1:1 객석 이벤트, 그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유쾌한 VCR 비하인드도 베일을 벗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모든 걸 불태우고 백스테이지로 돌아온 AKMU는 "너무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다"며 여운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항상 끝나면 시원섭섭함이 있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10주년을 시작으로 AKMU의 세계관을 더 견고히 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또 다른 프로젝트를 귀띔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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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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