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김신영이 유세윤을 소환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코다테 열대식물원 내 100여마리의 원숭이가 뜨끈한 온천에서 몸을 녹이며 힐링하는 모습에 김신영은 “저기 유세윤 씨 계시네요. 유세윤 씨”라며 개코원숭이 닮은꼴로 유명한 개그맨 유세윤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석훈은 “쟤네 너무 상팔자다. 진짜 웃긴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또한 원숭이들이 먹이를 받고자 박수를 치고 애교를 부리며 관광객과 교감을 나누자 김신영은 “건빵을 기다리는 곰 같다”라며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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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홍콩, 이탈리아 나폴리를 비롯해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하코다테산 전망대에서는 마치 별을 흩뿌린 듯한 찬란한 빛의 잔치가 펼쳐진다. 또한 일본 MZ세대들의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카렌가 창고를 비롯해 홋카이도 유산으로 선정된 노면전차, 하루 20개만 판매하는 30cm짜리 버거 맛집 등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볼거리가 가득 펼쳐진다.
‘다시갈지도’ 100회를 맞이하여 초호화 구성으로 꾸며지는 이번 ‘시청자 대신 갈지도 배틀 특집’은 평소보다 더 풍성한 정보와 다채로운 여행지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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