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동욱, 삼촌 같지 않은 달달 매력…화이트데이 사탕 필요 없네
이동욱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이동욱은 자신의 SNS에는 사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자랑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그의 모습이 프린트된 다양한 막대 사탕을 든 채 여러 포즈를 취하며 달콤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42세' 이동욱, 삼촌 같지 않은 달달 매력…화이트데이 사탕 필요 없네
'42세' 이동욱, 삼촌 같지 않은 달달 매력…화이트데이 사탕 필요 없네
국내외 누리꾼들은 알록달록한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칭찬 댓글로 그를 반겼다.

화이트데이는 3월 14일로, 친구나 연인 사이에 사탕을 선물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이동욱은 사진을 통해 팬들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기념했다.

이동욱은 1월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액션물이다. 진만은 극 중 지안의 유일한 가족이자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는 삼촌으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전직 용병이라는 과거를 가진 캐릭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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