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은 최근 방송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핫핑크 착장을 선보였다.
이 착장은 김지원이 아버지 회사인 퀸즈 백화점에서 인턴으로 출근하는 장면에서 입었다. 재벌3세 임을 숨긴 채 입사했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화려한 생김새와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원이 입은 트위드와 스커트, 블라우스는 모두 B사 제품으로, 재킷은 약 550만원, 스커트는 265만원, 블라우스는 260만원으로 알려졌다.

극중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 출신으로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까지 올라간 인물이며 김지원은 퀸즈그룹 재벌 3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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