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1000만원대 명품 B사 핫핑크룩 인턴…재벌 3세라 대놓고 광고하네
김지원이 화려한 인턴 패션을 뽐냈다.

김지원은 최근 방송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핫핑크 착장을 선보였다.

이 착장은 김지원이 아버지 회사인 퀸즈 백화점에서 인턴으로 출근하는 장면에서 입었다. 재벌3세 임을 숨긴 채 입사했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화려한 생김새와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원이 입은 트위드와 스커트, 블라우스는 모두 B사 제품으로, 재킷은 약 550만원, 스커트는 265만원, 블라우스는 260만원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1000만원대 명품 B사 핫핑크룩 인턴…재벌 3세라 대놓고 광고하네
지난 9일 첫 방송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 출신으로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까지 올라간 인물이며 김지원은 퀸즈그룹 재벌 3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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