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모델매니지먼트 소속 모델 임희선이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FW 2024-25 쇼(Emporio Armani Fall Winter 2024-25 show)’에서 오프닝을 장식했다고 14일 밝혔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는 동양인 모델이 초대장을 받기도 힘들만큼 아시아 모델 진출이 어려운 무대로 손꼽힌다. 이런 가운데 모델 임희선이 한국인 여성 모델 최초로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엠포리오 아르마니 FW 2024-25 쇼에서 임희선은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워킹으로 쇼의 문을 열었다. 쇼가 마지막으로 향했을 때 쇼장은 인공 눈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모델 임희선은 제이모델매니지먼트 전속 모델로, 지난해 2023 F/W 서울패션위크 METROCITY 패션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FW 2024-25 쇼와 더불어 구찌(Gucci) Resort 2024, 아크리스(Akris) S/S 24 런웨이를 장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델 임희선은 “신인인 제가 아르마니 쇼에 서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인데 오프닝까지 하게 돼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묵묵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제이모델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모델들의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소속 모델들이 한국 패션업계와 패션모델의 위상을 높이며 전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는 동양인 모델이 초대장을 받기도 힘들만큼 아시아 모델 진출이 어려운 무대로 손꼽힌다. 이런 가운데 모델 임희선이 한국인 여성 모델 최초로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엠포리오 아르마니 FW 2024-25 쇼에서 임희선은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워킹으로 쇼의 문을 열었다. 쇼가 마지막으로 향했을 때 쇼장은 인공 눈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모델 임희선은 제이모델매니지먼트 전속 모델로, 지난해 2023 F/W 서울패션위크 METROCITY 패션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FW 2024-25 쇼와 더불어 구찌(Gucci) Resort 2024, 아크리스(Akris) S/S 24 런웨이를 장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델 임희선은 “신인인 제가 아르마니 쇼에 서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인데 오프닝까지 하게 돼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묵묵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제이모델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모델들의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소속 모델들이 한국 패션업계와 패션모델의 위상을 높이며 전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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