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엠포리오 아르마니 FW 2024-25 쇼에서 임희선은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워킹으로 쇼의 문을 열었다. 쇼가 마지막으로 향했을 때 쇼장은 인공 눈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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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임희선은 “신인인 제가 아르마니 쇼에 서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인데 오프닝까지 하게 돼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다”며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묵묵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제이모델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모델들의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소속 모델들이 한국 패션업계와 패션모델의 위상을 높이며 전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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