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하성운이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탑텐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1위에는 하성운이 이름을 올렸다. 하성운은 2022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지난 2월 하성운의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전 영상을 공개했다. 하성운은 "하늘(HA:NEUL, 팬덤명) 여러분, 오늘 제가 솔로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사진을 찍었다. 팬들께 선물이 됐으면 좋겠고,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귀여워해달라. 여러분 사랑한다"고 전했다.

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차지했다. 주연은 지난달 19일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NBA 올스타전'에 NBA 패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관했다. 자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오는 3월 18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전작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 '식스 센스(Sixth Sense)'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사랑의 끝, 이별의 아픔과 상실감,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그려낸다.

3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가져갔다. 차은우는 지난 2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했으며, 서울에서 단독 팬콘도 열었다. 차은우는 지난 1일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주연을 맡았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차은우는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을 연기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