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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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탑텐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1위에는 은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은가은은 지난해 8월에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현재 TV조선 '화밤 대기획'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가보자고'를 발표한다. 홍지윤 신곡 '가보자고'는 신나는 드럼 비트와 베이스, 그리고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일상 속에서 매번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한 달, 일 년이 되어 버리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3위는 오유진이 가져갔다. 오유진은 '미스트롯3' 최종 3위에 올랐다. TOP7 중 막내인 오유진은 결승전서 김호중의 ‘할무니’로 평소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자신을 보살펴주는 할머니를 위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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