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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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가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탑텐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1위에는 카즈하가 이름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이지)’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50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음반은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는 일제히 2위에 안착했다.

2위는 시크릿넘버 수담이 차지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3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가져갔다. 웬디는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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