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9기 영수, 웹툰작가 영자 머리색 지적에 데프콘 "약간 꼰대…남편인가" ('나는 솔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BF.36116072.1.png)
이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면서 영수는 영자에게 "다시 생각해 보니까 영자 님과는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본인이 하고 왔으니까 얘기를 할게요. 핑크 머리는 나는 독특하다고 표현하신 건데 그건 나이 차이보다 문제가 큰 거였거든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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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기 영수, 웹툰작가 영자 머리색 지적에 데프콘 "약간 꼰대…남편인가" ('나는 솔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BF.36116079.1.png)
데프콘은 "남편이야? 좋아하니까 그러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영자의 말 한마디에도 웃음을 터뜨린 영수는 "유머가 너무 제 스타일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인터뷰에서 영수는 "영자 님 컨디션이 안 좋아서 빨리 먹고 나왔다. 오늘 하루 종일 거의 치마만 입고 돌아다녔는데, 거기다가 몸도 안 좋다고 그러니까 걱정이 많이 돼요"라며 영자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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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기 영수, 웹툰작가 영자 머리색 지적에 데프콘 "약간 꼰대…남편인가" ('나는 솔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BF.36116091.1.png)
인터뷰에서 옥순은 "밥 먹을 때도 배려 많이 해주시고 잘해주셨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좋았다. 일단 시간도 이제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 사이에 빨리 관심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랑 대화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다 해봐야 알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옥순이 저한테 호감이 있나는 눈빛이나 표정 같은 거는 느껴졌다. 나한테만 조금 더 그런 표정이나 그런 눈빛을 줬구나"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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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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