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아한 외모의 최정원은 22세 아들과 찍은 보디프로필을 깜짝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현영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며 "옷 안에 울끈불끈 남자 등(?)이 있는 거냐"고 묻는 등 그녀의 '건강미'에 출연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정원은 "(건강을 걱정한) 아들이 군대 가기 전, 함께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제안했다"고 촬영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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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3년 차인 최정원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도 전한다.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부부 모습에 이성미는 "아직도 같이 자요?"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최정원은 "부부가 왜 각방을 쓰냐. 끌어안고 잔다"며 부부의 정석(?) 같은 답변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이 최정원의 아픈 허리를 쓰다듬어주며 옆자리에 꼭 붙어 이야기하자 이성미는 "아침부터 어느 부부가 저렇게 스킨십을 하냐"면서 출근 마중 뽀뽀(?)까지 하는 두 사람을 "법적으로 제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원의 일상은 오늘(13일) 오후 8시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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