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솔비는 최근 미국 뉴욕 소호 파크웨스트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솔비가 아트테이너 선두 주자로 손꼽히는 만큼 작품 한 점당 가격은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솔비는 “전현무 씨가 제 그림 컬렉터”라며 가격을 알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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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전현무는 ‘솔비의 그림’과 ‘기안84의 그림’ 중 어느 것이 더 고가인지 묻는 출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더 나아가 전현무의 부캐, 화가 무스키아의 그림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는데, 이에 전현무는 오히려 “제가 돈을 내고 준다”며 웃음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반면 케이윌은 과거에 전현무의 그림이 갖고 싶어 전현무에게 현금 대신 ‘이것’을 제공한 끝에 그림을 선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 그림으로 얽히고 설킨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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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큰일이 있을 때 꿈을 자주 꾼다 말하며 최근에도 “엄청난 대박 꿈을 꿨다”고 들뜬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현장에서 즉석으로 예언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솔비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더해진다.
오늘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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