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출장 상담 장소로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여러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고민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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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인종차별로) 자존감이 무너졌던 상황이 있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별을 극복했던 경험을 방출했다. 여기에 성진 스님과 박세웅 교무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해결법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눈시울을 적셨다고. 현장을 눈물짓게 만든 고민 상담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엠마 스톤이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두 사람의 수상 태도에 대해 인종차별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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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오늘(1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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