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은은 2살 때부터 갈고 닦아온 발레 실력을 첫 공개한다. 세은은 익숙하게 기본기인 ‘포인’ 동작부터 고난이도인 ‘아라베스트’ 자세까지 선보이며 발레 꿈나무의 실력을 뽐낸다. 또한 세은은 5살 동생 루아를 위해 꼬마 발레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세은은 루아에게 “일어서서 이렇게 포인 해봐”라며 직접 시범을 보인다. 루아의 발을 고쳐주며 백가네 막내였던 세은이 어느새 훌쩍 자라 훈훈한 언니미를 뽐낸다. 이에 소유진도 “맨날 동생이었는데, 새로운 모습이야”라며 놀라워한다. 더욱이 세은은 병아리 같은 샛노란 발레복을 입고 상큼한 표정 연기와 깜찍한 발레 실력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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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는 발레 앞에서 수줍었던 표정을 벗어 던지고, 놀라운 댄스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아는 바다의 동작을 따라하고, 창의적인 동작까지 선보이며 바다와 환상의 댄스 듀오로 실력을 뽐낸다. 루아는 발레 연습실을 순식간에 무대로 만들며 그야말로 끼를 폭발시킨다. ‘리틀 바다’의 무대 장악력에 기대를 모은다.
세은의 깜찍한 발레 실력과 엄마 바다를 똑 닮은 남다른 댄스 실력을 겸비한 루아의 흥과 매력은 12일 오후 8시 55분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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