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2회까지 공개된 '연애남매'는 1회 대비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가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1회에 이어 2회까지 웨이브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를 기록한 만큼 '연애남매'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ADVERTISEMENT
'연애남매'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환승연애' 시리즈를 통해 대한민국에 도파민 폭발 연애 프로그램에 열광하게 만들었다. 그는 '환승연애' 다음 시즌이 아닌 '연애남매'를 선택했다. '연애남매' 공개 전 티저 영상에서는 '환승연애2'의 메기남 정현규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정현규는 "내일 봬요, 누나"라는 희대의 명대사 주인공이기도 하다.
'환승연애'가 인기를 끌었던 건 X와 함께 출연, 그리고 새로운 인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신선함을 느꼈기 때문. '연애남매'는 X가 아닌 남매와 함께라는 점이 달랐다. 3월 1일 첫 공개된 '연애남매'에서는 8명의 남녀가 한 집에 모여 자기 혈육을 감추고 또 다른 남매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한 집살이를 시작한 여덟 남녀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오직 혈육만이 보여줄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서사가 펼쳐졌다.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