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서/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가수 민서/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가수 민서가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로 컴백한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D LOVE'를 발매한다.

민서는 이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1년 9개월 만에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DEAD LOVE'로 컴백하는 민서는 엠넷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가수 윤종신의 '좋니' 답가 버전인 '좋아'로 음원 차트 올킬,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민서는 앞서 JTBC 드라마 '킹더랜드',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와 같이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민서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 방송인으로서도 활동 중이다. 이번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1980'에 출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발라드림 소속 선수로 등장해 활약하고 있다.

민서의 'DEAD LOVE'는 31일 오후 6시 발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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