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소감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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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도 너무 좋아 설레는 마음이에요" (씽)

결코 길지 않은 3개월이란 기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디엑은 지친 기색 없이 여전히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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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기 보단 (아이돌이라는 게) 원했던 꿈이었고 데뷔를 향해 달려온 과정이 있다 보니까 이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워서 지칠 틈이 없습니다" (범수)
2023년 4월 정식 데뷔해 어느덧 데뷔 1주년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지난 1년 간의 시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대해 소디엑은 입을 모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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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신분으로 보낸 1년 보다 데뷔하고 나서 지난 1년이 더 와닿는게 더 많았어요. 우물 안에서 벗어나서 큰 세상으로 나왔고 직접 부딪히다 보니까 현실적인 문제들도 크게 와닿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들도 많이 들었죠. 아직 열정도 많고 걸어온 시간보다 걸어나갈 시간이 많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발전할 일들이 많이 기대돼요" (규민)
소디엑(XODIAC)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소울 데이'(XOUL DAY)는 14일 발매된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헤이데이'(HEYDAY)를 비롯해 수록곡 '크림 블루리'(CREME BRULEE), '원더풀 투나이트'(WONDERFUL TONIGHT)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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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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