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성진 딸, 길랭-바레 증후군 투병…“하반신 마비에 대소변 불가”(‘4인용식탁’)](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01.36096972.1.jpg)
또 “딸이 네 살 때 하반신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며 "대소변 조절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대학병원에서 신경계 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 딸이 전신 마취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났다. 당시 내가 유행성 눈병을 앓고 있었는데, 너무 울어서 눈병이 사라질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현재 완쾌했다며 "딸이 열 한 살 때부터 현대 무용을 배웠다. 각종 대회에 나가서 상을 휩쓸고 있다. 모든 게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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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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