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대된 영상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2차 기형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오늘 2세 성별 역시 공개된다”고 밝힌 이은형은 "의견이 다양하더라. 아들 쪽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내가 아들 관상이라는 댓글이 굉장히 많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강재준은 "아들 옷은 내일부터 사러 돌아다닐 거다. 그냥 계속 상상을 해봤다. 아들이랑 할 게 너무 많을 것 같다. 아들과 제가 맞춰 입을 옷이랑 신발을 그냥 주구장창 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은형은 "이제 너랑 똑같은 남자애 나올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