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베란테는 김지훈 입대 이후 3인조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처음 오른다. 노현우는 3인조 첫 출격에 대한 설렘을 나타냄과 동시에 “저희가 네 명일 때 우승하면 괜찮은데 김지훈이 군대 갔는데 저희가 우승을 해 버리면…”이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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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는 3인조 첫 경연 목표에 대해 망설임 없이 ‘우승’을 꼽으며 “오늘 트로피는 저희가 가져가겠다. 절대 포기 못한다. 김지훈이 국방부에서 울고 있다. 저희는 이미 저희 것이라고 생각하고 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러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보람에게 트로피를 양보해 주겠냐고 묻고, 이보람 역시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토크대기실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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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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