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물물교환을 할 사람들을 물색하다가 흰 눈이 덮인 한강공원으로 향한다. 마침 도착한 곳이 지난해 가수 비비와 우연히 마주친 장소임을 떠올린 유재석은 “여기서 비비 만났잖아. 우리가 선견지명이 있어. ‘밤양갱’ 지금 터졌어”라고 말한다.
ADVERTISEMENT
유재석은 이날 물물교환을 시도하던 중 비범한 시민들을 만나 웃음을 터뜨린다. 유재석이 말만 하면 춤으로 출력하는 시민이 나타나는가 하면, 유재석에게 대뜸 무언가를 요청하는 패기 넘치는 초등학생이 등장한 것. 정체가 궁금해지는 시민의 등장에 유재석은 “제가 그동안 거리를 다니면 이런 원석은”이라고 감탄을 터뜨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밤양갱’을 부르며 낭만이 폭주한 유재석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