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수현과 오정세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세상에 가족이라곤 둘밖에 없어 더욱 애틋한 형제로 분했다. 그런 두 사람이 ‘눈물의 여왕’에서는 환자와 정신과 의사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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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만난 김수현과 오정세의 시너지에 쏠린 기대가 뜨겁다. 이들은 극 중 고민을 털어놓는 백현우와 이에 공감하는 주치의로 호흡을 맞추며 ‘눈물의 여왕’ 1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워낼 예정이다.
오정세에게만 털어놓은 재벌가 사위 김수현의 고민은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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