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진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계획한 이번 여행에서 2회차 방송 분량을 채우지 못할 경우 혹독한 촬영이 예고된 만큼 멤버들은 분량 채우기에 혈안이 된다. 그러나 저녁식사를 마친 후 진행된 스태프들의 분량 예상 투표에서 냉정한 결과가 나왔고, 이에 멤버들의 압박감은 더욱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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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멤버들에게도 숨겨왔던 비장의 히든 일정까지 꺼내든다. 딘딘이 공개한 미션은 그동안 진행한 복불복과는 차원이 다른 끝판왕 수준의 독한 복불복이었고, 그 충격적인 내용에 멤버들은 모두 한동안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모두가 긴장한 채 숨죽이며 지켜본 복불복의 결과가 드러나자 멤버들의 희비는 그 어느 때보다 극명하게 엇갈린다. 특히 이번 복불복 결과는 당사자는 물론, 담당 VJ와 스태프까지 망연자실하게 만들었다고 알려져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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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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