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안84는 여의도를 둘러보던 중 "맞다, 형 라디오 관둘 때 같이 있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그때는 상암동이었다. 청취율 1위였다. '컬투쇼' 다음으로 전체 라디오 2등이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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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자신의 우는 영상을 보던 중 "저 얼굴 때문에 더 눈물난다"며 머쓱해했고, 키와 박나래는 "사실 처음부터 집중이 안 됐다. 마지막날이라고 뭘 때렸냐. 헤드폰이 저렇게 꽉 낄 수가 없다"고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사실 목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하도 맞아서 그랬다"고 부작용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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