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아는형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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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타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한다.

9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10년 만에 정규앨범 '여행'을 발매한 김범수와 데뷔 20주년을 맞은 KCM이 출연한다.
/ 사진=JTBC '아는형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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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CM은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배꼽에 있는 해 모양 타투인, 일명 '해꼽' 때문에 헤어질 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연을 듣던 형님들은 "KCM 잘못이다"라며 질책하고, 궁지에 몰린 KCM은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KCM은 "사비를 털어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했다"라며 20주년 기념앨범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다. 특히 KCM은 아내 몰래 사비를 써서 쫓겨날 뻔했다는 사연을 공개하고, 앨범 발매일 조작까지 감행하며 앨범 홍보에 나선다.

한편 KCM은 9살 연하 비연예인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월 결혼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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