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싸이커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싸이커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정훈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그룹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Trial And E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은 올드스쿨 힙합 장르를 트렌디하게 해석해 여러 장르와 조합한 곡으로, 세상을 향해 계속해 나아가는 싸이커스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준민/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준민/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준민은 무릎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정훈에 대해 "내가 정훈과 같은 방을 써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정훈이가 '활동 재밌냐. 빨리 돌아와서 로디(공식 팬덤명)들하고 대화도 하고 좋은 경험 함께하고 싶다. 곧 10명의 완전체 에너지, 시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했다.

싸이커스의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는 오는 8일 오후 2시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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