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지난 22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컴백으로 유아의 또다른 변신, 비상(飛上)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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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작사가 서지음과 작곡팀 쏠시레,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 등 유명 히트메이커들이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곡 ‘Rooftop’은 중독성 있는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꿈을 찾아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새에 비유한 가사와 유아의 독특한 음색,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제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보여드리고 싶어요. 오마이걸 활동할 때와 기존의 솔로 유아로써 보여드리지 않은 부분들이 있을 거에요. '이런 부분도 잘할 수 있는데' '예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스스로의 모습들을 표현하게 된 것 같아서 긴장도 되지만 기대도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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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아는 스스로에 대해 "'뭐든 열심히 하는 아이'다. '너는 스스로의 주제를 아는 아이다'라고 정의 내리고 싶다"고 했다.
유아가 생각하는 주제 파악이란 무엇일까. 유아는 "주제라는 게 자신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주제파악을 잘 했다라고 이야기하지 않나.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뭘 원하는지를 알아야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주제 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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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아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다.
인터뷰 ②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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