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황정음은 극 중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지만, 예기치 못한 폭풍을 맞닥뜨리는 금라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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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것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 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라고 반박했다. 이에 이혼 사유는 남편 귀책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황정음은 이혼 발표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차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7인의 부활' 포스터 촬영에도 임했으며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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