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 사진제공= 공감엔터테인먼트
허공 / 사진제공= 공감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공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를 당한지 7개월만에 복귀를 알렸다.

허공 측에 따르면 허공은 7일 가수 1999년 박완규가 발표한 앨범 '천년지애'의 타이틀곡 '천년의 사랑' 음원을 발표한다.

7일 소속사 측은 "허공은 오늘(7일)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쯤 꼭 불러봤을 레전드 곡 '천년의 사랑'을 재해석한 음원을 발표한다"고 했다. 이어 "허공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천년의 사랑'은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곡인 만큼, 원곡이 지닌 락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허공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트렌디한 음색을 더했다"고 전했다.

앞서 허공은 지난해 9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허공은 경기도 평택시에서 지인들과 술자리 후 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혈중 알코올 수치는 0.08%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이 과정에서 허공은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도 냈다.

이에 허공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섰지만 면허 취소를 당한 이후 7개월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한편 허각의 쌍둥이 친형으로도 유명한 허공은 2014년 데뷔곡 ‘사랑해요’로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데뷔, '불명의 사랑', '어찌 너를 잊어요', '사랑해요' 등의곡을 발매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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