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뒤엔 장마루가 있었다…천재 해커 조력자로 활약 ('로얄로더')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장마루가 '로얄로더'로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6일 공개된 디즈니+ '로얄로더'에서 장마루가 '선우완' 역으로 등장했다. 한태오(이재욱 분)의 조력자 역할이다.

천재 해커인 선우완이 컴퓨터 앞에서 강오 그룹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은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켰다. 이내 그가 한태오의 조력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선우환은 해커의 능력을 활용해 한태오가 파악하지 못했던 정보들을 제공하며 계획대로 흘러가게끔 하는 모습이 흥미를 유발했다.

장마루는 극 중 한태오 역을 맡은 배우 이재욱과 케미스트리를 앞으로 어떻게 그려내 갈지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