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그는 연습생 시절 춤 선생님이자 팝핀(Popping) 세계 챔피언인 부갈루킨과 함께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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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이홉은 다큐멘터리 기획 단계에서 도시, 춤 장르, 댄서 선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아갔다. 그는 또한 영상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이면서 본인의 색깔이 가득 담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완성했다.
‘HOPE ON THE STREET’는 총 6화로 구성되며, 3월 28일 0시 첫 화가 공개된다. 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240개 국가/지역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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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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