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빌리프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46647.1.jpg)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7일 0시(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두 번째 콘셉트 ‘SUPER ME’ 버전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전날 나온 ‘REAL ME’ 버전이 우리 반 친구 같은 ‘있는 그대로의 진짜 나’를 표현했다면, ‘SUPER ME’ 버전에서 아일릿은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월적 소녀들’로 분했다.
![/ 사진제공=빌리프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46648.1.jpg)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SUPER ME’ 버전 콘셉트는 실제로 멤버들이 새벽에 하는 생각, 상상을 반영했다”라며 “엉뚱 발랄하지만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할 줄 아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그룹 아일릿의 이야기에 주목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아일릿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미니 1집 ‘SUPER REAL ME’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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