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파이널 신곡에는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피독이 참여한다. 피독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곡 'No More Dream’부터 '상남자 (Boy In Luv)', 'I NEED U',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 '봄날', 'DNA', '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등 BTS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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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필터도 프로듀싱에 나선다. 프리즘필터는 지코, (여자)아이들, 세븐틴 등 유명 아이돌의 앨범 프로듀싱을 비롯해 드라마 '굿잡', '진검승부'의 OST 제작을 맡는 등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빌드업' 제작진은 "신곡으로 진행되는 첫 무대인 만큼 프로듀서 섭외에 공들였다. 흔쾌히 작업에 참여해 준 프로듀서에게 감사하다"며 "데뷔곡으로도 손색없을 수준의 퀄리티 높은 곡들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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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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