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태민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대한 불필요한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신중하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됐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조만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것 같다"며 "지난해부터 여러 고민을 했고 회사에서 나오기로 결정했다. 멤버들과도 잘 이야기 나눴다"고 밝혔다.
또 "오며 가며 어차피 계속 보기도 할 거다. 내 선택을 믿어주고 그리고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것임을 알렸다.
태민은 "나는 언제 어디에서나 이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며 "더 좋은 일이 많아질 거라 난 믿고 그렇게 만들 것이다. 샤이니로서 그리고 태민으로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태민은 오는 3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태민의 새 소속사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알려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태민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대한 불필요한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신중하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됐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조만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것 같다"며 "지난해부터 여러 고민을 했고 회사에서 나오기로 결정했다. 멤버들과도 잘 이야기 나눴다"고 밝혔다.
또 "오며 가며 어차피 계속 보기도 할 거다. 내 선택을 믿어주고 그리고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것임을 알렸다.
태민은 "나는 언제 어디에서나 이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며 "더 좋은 일이 많아질 거라 난 믿고 그렇게 만들 것이다. 샤이니로서 그리고 태민으로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태민은 오는 3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태민의 새 소속사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알려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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