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진, 매일 딸과 뽀뽀 수십번 고백…“사랑 뜨겁게 표현해“(‘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01.36046404.1.jpg)
![[종합] 남진, 매일 딸과 뽀뽀 수십번 고백…“사랑 뜨겁게 표현해“(‘아빠하고 나하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01.36046405.1.jpg)
이날 남진은 60년지기 백일섭의 제안으로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남진은 백일섭과 서로 의지하며 20대부터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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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사랑 표현은 가끔 하냐”고 묻자 남진은 “많이 하는 편”이라며 “볼뽀뽀는 하루에 몇 번씩 한다. 지금도 한다. 딸이니까. 사랑을 뜨겁게 표현하는 편이다. 아들에게는 조금 못하는 편이었다. 내가 아버지가 딸 여섯 낳고 나를 낳았다. 굉장히 엄하셨다. 누나들에게 자상한데 나한테는 그랬다”고 대답했다.
전현무가 “큰따님이 여배우 미모라고?”라고 묻자 남진은 “그럴 뻔 했다. 결혼해서 잘 산다. 큰놈, 막내만 결혼했고 둘째, 셋째는 모시고 있다. 같이 산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같이 사는 게 어떠냐”고 묻자 남진은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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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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