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최명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은이 등장했다.
최명은은 “과연 최명은의 재력은 어디까지인가? 얼마 전 재산이 80억으로 불었다고 했는데 800억이라는 말도 있다”는 정형돈의 말에 “80억 원 이상은 있다. 집 5채 있고 땅은 8개 정도 있다”고 인정했다.
자산을 공개한 후, 돈 빌려달라는 연락을 꾸준히 받는다고 말한 그는 "은행 서류 들고 찾아온 사람도 있다. 차에 계란에 소변까지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아들은 스물 네 살이다 보니 내 얘기하는 걸 싫어한다"면서도 "열 세 살 딸은 엄청 좋아한다. '사인해달라'고 하고, 동네에 '우리 엄마가 정숙'이라고 자랑한다"며 좋아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출연한 최명은이 등장했다.
최명은은 “과연 최명은의 재력은 어디까지인가? 얼마 전 재산이 80억으로 불었다고 했는데 800억이라는 말도 있다”는 정형돈의 말에 “80억 원 이상은 있다. 집 5채 있고 땅은 8개 정도 있다”고 인정했다.
자산을 공개한 후, 돈 빌려달라는 연락을 꾸준히 받는다고 말한 그는 "은행 서류 들고 찾아온 사람도 있다. 차에 계란에 소변까지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 "아들은 스물 네 살이다 보니 내 얘기하는 걸 싫어한다"면서도 "열 세 살 딸은 엄청 좋아한다. '사인해달라'고 하고, 동네에 '우리 엄마가 정숙'이라고 자랑한다"며 좋아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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