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이 분의 이름 석자를 들으면 설렌다"라고 말했고, 손석구는 "언젠간 만나게 되겠구나"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요구르트를 들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말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과는 반대로 '닿을 듯 닿지 않는 우리의 사이'라는 자막이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해 4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손석구가 이상형으로 함께 방송 호흡을 맞췄던 장도연을 꼽았다. 두 사람은 2022년, JTBC '방구석 1열: 확장판'에서 패널과 게스트롤 인연을 맺었던 것. 손석구는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 예를 들면 장도연 선배님"이라며 "정말 웃기시다. 웃기고 밝지 않냐"라고 직진 고백을 펼치며 화제가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