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 프로필은 소속사에서 촬영 후 배포하는데, 최근 새 시작을 알린 벤은 취재진을 초대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해당 행사는 사진 기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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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벤은 전 소속사와도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해 1월 메이저나인과 계약이 만료된 벤은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고 인사했지만 그해 5월 소송을 제기했다. 음원 수익의 향후 분배를 두고 양측이 의견을 좁히지 못한 걸로 보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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