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온유/사진 = 텐아시아 사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28924.1.jpg)
5일 가요계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3월 말, 온유는 올해 상반기 SM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태민의 향후 행선지는 박장근이 대표로 있는 빅플래닛메이트가 유력하다. 온유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5430977.1.jpg)
태민은 샤이니를 비롯 솔로 가수로서도 가치를 증명했다. 그는 '무브', '원트', '괴도', '길티' 등이 솔로 대표곡이다.
온유 역시 2018년 첫 솔로 앨범 '보이스'를 발매하고, 지난해 3월에는 첫 솔로 콘서트를 여는 등 자신의 음악 세계를 쌓았다.
다만, 온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샤이니 정규 8집 앨범 활동에서는 빠졌다.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샤이니 키-민호/사진 = 텐아시아 사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BF.36028923.1.jpg)
이와 더불어 태민과 온유가 SM을 떠나 적을 달리하게 되는 만큼 향후 샤이니 활동이 어떻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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