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박세욱이 가져갔다.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저울'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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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성리가 이름을 올렸다. 성리는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직접 부르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성리는 2012년 그룹 케이보이즈(K-BOYS)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2020년에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을 발표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사탕을 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사탕을 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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