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싱어게인 시즌3 종영 이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TOP 7의 근황이 공개된다. 예능, 라디오, 각종 화보 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TOP 7은 갓 유명 가수가 되며 달라진 변화들과 근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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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빈은 배우 이동휘와 양대창 데이트했다고 밝혀 싱어게인 공식 인기남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기타 장인 추승엽은 운영 중인 실용 음악학원의 매출이 '따블을 쳤다'라며 갓 유명 가수로서 달라진 근황을 밝혔다.
이렇게 갓 유명 가수가 된 TOP 7은 승기 팀, 규현 팀으로 나뉘어 인천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를 방문해 직접 길거리 심사단을 찾으러 다니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이젤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좋아하는 팬들을 만난 반면, 추승엽은 자신 있게 자신의 이름을 추대엽이라고 부르는 팬을 만나기도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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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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