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은 지난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첫 공개된 '김예원의 솔로탈출'에 출연해 소개팅을 진행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부캐 김홍남으로 분한 개그맨 김경욱과 소개팅을 진행했다. 소개팅 전 잔뜩 긴장하면서도 설렘을 드러낸 예원은 김홍남의 등장과 동시에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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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은 5일 오전 기준 68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시청자들은 "오늘도 매력 터지는 예원", "지루할 틈이 없다", "케미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예원은 오디오가 비지 않는 입담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갔고, 김홍남과의 스스럼없는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친근함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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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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