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 전유진은 물오른 미모와 업그레이드 된 노래 실력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전유진은 드레스 전문 제작사에서 "꼭 전유진이 입어줬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낸 맞춤형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전유진은 눈이 부시게 화사한 샛노란 컬러에 풍성한 시폰이 인상적인 드레스를 입고, 마치 디즈니 영화 속 공주님이 된 듯한 분위기를 뽐낸다.
ADVERTISEMENT
린은 더욱 깊어진 트로트 꺾기 실력을 장착,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으로부터 받은 신곡 '이야' 무대를 공개한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린은 특유의 비음 섞인 음색으로 '이야'를 소화한다. 신유는 경연 때보다 훨씬 농익은 린 표 트로트 창법에 "명불허전"이라고 극찬한다.
제작진은 "현역들이 경연만큼이나 전심을 쏟으며 믿고 보는 실력을 자랑한 '갈라쇼'를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