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사진=텐아시아 DB
김우석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홍민기 대표는 "김우석은 다방면에 있어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김우석은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그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더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좋은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김우석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우석은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올라운더 면모를 보인다. 그는 완성형 가수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가운데,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주연으로 연기에 도전해 합격점을 받았다. 이후 '불가살',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 배우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블리츠웨이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윤박, 정인선, 곽동연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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