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에 오랜 시간 몸담았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2020년 주지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이곳에 왔고 뒤이어 우도환도 합류하게 됐다. 연이어 박하선까지 인연을 맺었던 홍 대표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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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에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윤박, 한보름, 곽동연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피규어 회사 블리츠웨이에 인수 합병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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